한국인 성적, 양극화 이유?
[유료 컨텐츠] 대부분의 수험생에게는 “커트라인” 또는 “입결” 등이 가장 주된 관심사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non-EU 1차 합격자 결과는 사실 “대학별 선발 정원”과 non-EU 지원자 분포, 그리고 non-EU 정원과 합격자 사이의 표준편차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은 대학별 예상 컷오프와 정확히 일치하거나 2-3점 차이를 보인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대학에서 합격자 발표에 혼선을 빚는 등 수험생의 불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