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유학생활, 내가 망쳐?
낯선 곳으로 우리 아들, 우리 딸을 떠나보낸 유학. 하지만, 자녀에게 유학 생활은 장기간의 여행이 아니라, 새로운 곳에서 “살아가면서 공부하는” 기간이며, 부모에게는 자식과 분리되는 그 첫 경험일 수 밖에 없다. 특히, 자녀는 고교를 졸업하고 유학을 떠나지만, 여전히 고3 수험생 학부모로 남아있는 경우, 자칫 자녀의 유학 생활을 망가뜨릴 수 있다. 어떤 이유로 우리 아이의 유학 생활을 망치게 되는지, 상담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