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취업을 원한다면?
먼저, “무료 온라인 예비심사” 서비스를 통해 가능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시원 및 보건복지부의 해외 인증 의과대학으로 선정된 경우에는 한국내 면허 취득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현재 미인증 상태인 경우라도, 몇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국시원 인증 신청 서비스“를 통해 큰 어려움 없이 인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 무료 “온라인 예비심사“를 통해 간편 확인
- 헝가리 / 폴란드 / 체코/ 루마니아
- English Instructed Subjects 위주로 인정
- 한국어로 수강한 경우도 인정 가능
- 과목 커리큘럼 85% 이상 일치해야 인정
- 이수 평점 B 이상만 인정
- 독일
- EU회원국내 대학 수강만 인정
- 수강 언어는 무관
- 과목 커리큘럼 85% 이상 일치해야 인정
- 이수 평점 B 이상만 인정
- 이탈리아
- 영어로 수강한 의대/약대/치대 과목만 인정
- 과목 커리큘럼 85% 이상 일치해야 인정
- 이수 평점 B 이상만 인정
- 수업은 면제하고 기말고사 응시 요구 가능
일정 조건(*이수 학점 및 학기, 언어 능력 등)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합니다.
서브 인턴쉽 신청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상담이 가능합니다.
- Lecturio (https://www.lecturio.com/)
- PubMed (https://pubmed.ncbi.nlm.nih.gov/)
- MedCram (https://www.medcram.com/)
- Amboss (https://www.amboss.com/us)
- and more …
현지 언어는 “실습 + 취업”의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실습을 위한 현지어 능력은 다시 “교내 실습”과 “썸머 인턴쉽/교환 학생”의 경우로 나뉩니다. “교내 실습”은 일상 회화보다는 medical language skills 가 중요하지만, “썸머 인턴쉽/교환 학생”의 경우에는 일상 회화가 어느 정도 가능해야 합니다.
따라서, 각 목적에 따라 적어도 6개월 이전에는 “어학 집중”이 필요할 수 있으나, 기말 고사 등으로 부담을 갖지 않으려면, 적어도 12개월 전부터 “온라인” 등으로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적인 회화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정확한 프리젠테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구술 시험/면접”을 위해서는 원어민과 같은 발음이나 문법에 신경쓰기 보다는 “주제에 맞는 논리적 설명과 명확한 용어” 위주로 미리 “대본”을 만들어 반복하여 큰 소리로 리허설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논문의 경우, PubMed 등 다양한 Journal Resources 를 통해 다양한 길이의 페이퍼의 구조를 비교하며 표현상의 특징 (*현재 및 과거 시제의 명확한 구분 등) 비교/분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특히, 교과서에 비해 훨씬 간결한 문장 구조와 더불어 “연구 방법론”에 입각한 research data analysis 등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iBT토플 95점 이상 또는 IELTS 7.0 이상 등의 영어 능력이 필수입니다.
기본적으로 Student Research 의 결과물에 욕심을 내는것 보다, Research Lab 을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교수진 및 PhD 학생 등으로부터 현실적으로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특히, 졸업 논문을 준비하는 시점을 3학년 정도로 고려한다면, 충분한 주제 검토와 추후 specialization field 뿐만 아니라 clinician or researcher 등, 의대 졸업 이후의 진로 선택에 있어서도 훨씬 현실적인 비교와 판단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교 출신의 교수진이나 PhD 학생으로부터 “외국인”에 대한 현실 속의 대우나 차별 등으로부터 보호와 상담 등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