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Medu.News] 한반도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또한 남과 북 사이의 크고 작은 차이가 사회 전반적으로 흩어져있다. 대학 교육에 있어서도 이탈리아는 남부와 북부 사이의 대조적인 측면이 제법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 환경의 차이가 빚어낸 경제적 차이가 의과대학 교육 환경에 끼친 영향과 한국 및 미국과 캐나다 교포 재학생의 소감을 들어본다.

[베를린©Medu.News] 지난 2020년 기준으로 OECD (경제협력 개발기구)가 발표한 총 36개국 General Practitioner (일반 개원의) 연평균 소득 수준에 있어 한국은 26위를 기록했다. 반면, 독일(5위), 아일랜드(10위), 영국(13위), 이탈리아(20위) 등을 기록한 유럽 주요 국가 대부분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세계 소득랭킹 1위를 기록한 국가와 미국, 캐나다의 순위 등을 살펴본다.

[밀라노©Medu.News] 인천-로마, 인천-밀라노 직항편 운항이 코로나19 이후로 잠정 중단된 가운데, 대한항공과 함께 스카이팀 회원사로 마일리지 공유가 가능했던 Alitalia (알이탈리아) 항공사가 최종 부도처리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새로 출범한 ITA 항공사는 아직까지 미주 노선과 유럽 노선 외에 아시아 노선의 취항 계획이 불분명한 가운데, 한국-이탈리아 항공권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Medu.News] 지난 15년 동안 “해외의과대학 한국계 유학생”의 숫자는 꾸준히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헝가리, 이탈리아, 독일 등 EU 회원국으로의 유입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일부 유학원의 잘못된 정보 전달과 개인 블로그 등의 “철 지난” 이야기로 인한 수험생들의 혼란을 줄이고자 모집하는 “3기 의과대 재학생 멘토”에게는 유럽 항공권과 독일 병원 인턴쉽 등을 제공하며, 지원 자격과 방법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