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국가도 아닌 “유럽”에서 의대를 다니려면, 영어를 얼마나 잘 해야 할까요?

 

적잖은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이지만, 속시원한 답은 사실 “토플 몇 점” 하는 식으로 결론을 짓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iBT 토플로 80점 정도만 되더라도 당장 유학을 시작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고 하겠지만, “전공이 의대”라면 얘기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니, 달라야 합니다.


https://youtu.be/jQYHQr3ebLo

 

위 동영상은 영국 심폐소생학회 등에서 제작한 “심정지 환자를 위한 매뉴얼”에 대한 간단한 소개입니다. 중요한 것은, 의대 실습을 하게되는 우리 유학생들이 “유럽의 병원”에서 마주하는 환경이 결국 이 정도 수준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입학 시점의 영어 성적은 평범하거나 또는 조금 부족한 상황이더라도, 의대 유학을 마치는 시점에는 반드시 이 정도 수준의 영어를 “듣고,말하고, 읽고, 쓰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외국어 배우는 것이 부담스럽나요?

 

그런데, 환자와의 대화는 어떻게 할까요? 영어권 환자를 만나지 않는 한, 현실적으로는 “현지 언어”에 대한 준비도 어느 정도는 되어 있어야만 “임상 실습”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영어는 도구”이며 “환자와 더 소통하기 위해 현지 언어는 추가로 더 공부해야” 합니다.

외국어가 싫으세요?

아쉽지만, 외국어가 정말로 싫다면, 의대 유학은 결코 떠날 수 없는 길이 될 것입니다.

과학은 잘 못한다구요?

영어로부터 과학을 공부하기 시작한다면, “불가능”한 꿈은 절대로 아닙니다.

PressRelease19-02

자신을 갖고,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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