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EU메듀케이션 고객 합격률, 이탈리아(76%) 및 헝가리(100%)
EU메듀케이션의 교육 프로그램을 거친 지원자들은 헝가리(세멜바이스, 세게드, 페치)와 이탈리아(로마 사피엔자, 로마 토르 베르가타, IMS 밀라노 스타탈레, 파비아, 후마니타스, 산라파엘레)에 이르는 “유럽 명문의대”에 합격했다. 또한, 일반 지원자 합격률이 평균 30% 수준에 그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 비결은 바로 체계적인 기출문항 데이터베이스와 출제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구성되는 “파운데이션 커리큘럼”에 있다.
또한, 로마 파운데이션 과정은 “이탈리아어(60%) + IMAT(40%)”의 비중으로 강좌를 구성하는데, 이는 “논리력을 바탕으로 하는 문제 풀이라는 IMAT”의 특성상, 일방향 강의보다 “쌍방향 토론”의 수업을 더욱 강조하며, 동시에 “이탈리아어 연수를 통한 메디컬 환경의 대비”가 더욱 중요한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Logical Reasoning & General Knowledge”은 2019 IMAT의 핵으로 부상했으며, 2020년 이후에도 여전히 “고득점”을 위한 유일한 전략이 될 수 밖에 없으므로, 여기에 맞추어진 이탈리아 강사진의 데이터베이스를 최대한 전수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한편, 10월에 개강하는 레귤러 과정은 2019년부터는 “부다페스트 캠퍼스(4개월)+로마 캠퍼스(3개월)”로 변경하여 진행하며, “과학 이론 기초”의 수업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동시에 “구술면접(기말고사 등)”의 스킬을 키우는데 더 도움이 될 것이며, “유럽 캠퍼스 투어”를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미리 “나에게 가장 알맞은 의과대학”을 이탈리아와 헝가리 등 유럽 의대 캠퍼스를 둘러보는 과정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언어가 가장 중요
단순한 “입시 학원”의 기능을 뛰어 넘어, “성공적인 의대 유학”이라는 목표를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입시 – 의대 재학 – 졸업 및 취업”에 이르는 7년 가량에 걸친 “Career Portfolio Build-up”의 중심이며, “언어라는 도구가 없이”는 제대로 된 유학 생활과 해외 취업이 불가능하다는 구성원 전체의 가치관에 기반한다.
이탈리아어는 개인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자료가 그리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의대 입학 후의 주요 병원 실습 환경에서 교수진을 제외한 나머지 병원 스탭이나 환자들의 경우에는 반드시 “현지어”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탈리아 의대는 입시 구술 면접이 없지만, 대부분의 기말고사를 “구술 면접(*파비아 등 일부 대학 및 교과목 제외)”로 진행하기에, 마찬가지로 “영어 프리젠테이션 스킬”은 매우 중요하다.
한편, 예비학교 파운데이션 과정에서는 “한국계 유럽의대 졸업생 및 재학생”이 “사실에 기반한, 현실에 기반한, 경험에 기반한” 컨설팅과 특강을 진행하기 때문에, “커미션”에 좌우되어 특정 대학에 치우치는 것이 아닌, “국립대” 전체를 홍보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유럽 캠퍼스 투어를 통해 전,현직 교수진과 교직원, 그리고 재학생 등과의 면담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슬로우 스테이”에 최대한 초점을 맞추는 등, “레귤러 과정”에서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