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EU메듀케이션 고객 합격률, 이탈리아(76%) 및 헝가리(100%)
EU메듀케이션의 교육 프로그램을 거친 지원자들은 헝가리(세멜바이스, 세게드, 페치)와 이탈리아(로마 사피엔자, 로마 토르 베르가타, IMS 밀라노 스타탈레, 파비아, 후마니타스, 산라파엘레)에 이르는 “유럽 명문의대”에 합격했다. 또한, 일반 지원자 합격률이 평균 30% 수준에 그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 비결은 바로 체계적인 기출문항 데이터베이스와 출제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구성되는 “파운데이션 커리큘럼”에 있다.
또한, 예비학교 파운데이션 과정은 “헝가리어/이탈리아어 연수(60%) + 입시 대비(40%)” 비중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는, 단순한 “입시 학원”의 기능을 뛰어 넘어, “성공적인 의대 유학”이라는 목표를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입시 – 의대 재학 – 졸업 및 취업”에 이르는 7년 가량에 걸친 “Career Portfolio Build-up”의 중심이며, “언어라는 도구가 없이”는 제대로 된 유학 생활과 해외 취업이 불가능하다는 구성원 전체의 가치관에 기반한다.
이탈리아어나 헝가리어는 개인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자료가 그리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의대 입학 후의 주요 병원 실습 환경에서 교수진을 제외한 나머지 병원 스탭이나 환자들의 경우에는 반드시 “현지어”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헝가리 의대는 입학 시험과 기말고사의 결정적 요소인 “구술 면접”에 대비하는 “영어 프리젠테이션 스킬” 능력을 요구한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등의 “헝가리 식” 평가 방법에 최대한 익숙해질 수 있도록 “원어민 강사진”과의 면접을 배정하고, 보다 다각적인 수업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탈리아 의대는 입시 구술 면접이 없지만, 대부분의 기말고사를 “구술 면접(*파비아 등 일부 대학 및 교과목 제외)”로 진행하기에, 마찬가지로 “영어 프리젠테이션 스킬”은 매우 중요하다.
한편, 예비학교 파운데이션 과정에서는 “한국계 유럽의대 졸업생 및 재학생”이 “사실에 기반한, 현실에 기반한, 경험에 기반한” 컨설팅과 특강을 진행하기 때문에, “커미션”에 좌우되어 특정 대학에 치우치는 것이 아닌, “국립대” 전체를 홍보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