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유럽 연합의 거대한 한 축
또한, 수 많은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는 것 외에도, 인류의 학문에 있어서 주요한 업적들은 모두 “라틴어”로 기록되어온 것과 함께 그 교육적 유산 모두가 현재의 이탈리아 대학교육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대학 교육은 매우 엄격하게 이론으로 무장하는것과 동시에 무한한 창의력과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계 관광의 중심이며, 서양 문화와 문명의 핵심, 여기가 바로 이탈리아입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 이름 하나만으로 충분한 나라
중세 유럽을 뒤흔든 엄청난 사건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르네상스”입니다. “다시 태어난다”는 이 단어의 의미를 두고, “초심으로 돌아가기” 정도로 해석한다면 그 의미가 조금 더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을텐데요. 흔히들 “르네상스형 인간”이라 불리던 많은 학자들 가운데서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그의 천재성을 과학과 예술 등 넓은 영역을 통해 현재까지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중의 하나가 바로 “의학”인데, 요즘의 이탈리아는 자신들의 선조가운데 가장 위대한 인물로 여기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여러 업적 가운데서도 “의학”에 대한 부분을 새로이 조명하는 분위기입니다. 분자세포생물학 등과 같은 최첨단 의학 영역에 대해서도 그의 천재성을 이어받은 많은 과학자들이 지속적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