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위한 출국 전 필수 사항인 “Medical Check-Up”은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 등을 통해 “영문 건강 검진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해당 검진을 통해 출국 전 지원자의 건강 상태를 마지막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개월 이상 장기 복용중인 의약품이 있을 경우에는 유럽 현지에서 동일한 처방이 가능하도록 “진단명, 처방약의 영문 성분명과 투여량” 등을 담당 의사를 통해 발급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검진 기관의 공식 소견에 따라 “출국 제한” 등에 해당하는 경우, 반드시 “공식 소견서 또는 진단서” 를 제출하도록 해야 적절한 조치가 가능합니다.
영문 서식의 경우, 가급적 General Medical Certificate1과 Vaccination Certificate2 을 출력하여 검진 기관에서 직접 기입 후 직인을 날인하거나, 해당 서식의 내용이 대부분 포함되도록 하여 검진 기관의 자체 영문 서식을 활용해도 무방합니다.
EU는 “장기 체류용 비자” 또는 “거주 허가증(임시 거주증, Residence Permit)” 신청시, “진료비가 무제한으로 보장되는” 유럽 건강보험 필수가입을 규정합니다.
특히, 이탈리아, 헝가리, 폴란드, 스페인 등은 “private insurance”의 비용이 “공공보험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공공보험 혜택청구” 절차가 복잡합니다.
따라서, “알리안츠(Allianz)”나 “제네랄리(Generali)” 등과 같은 세계적인 보험사가 제공하는 “유학생 전문 건강보험”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유럽내 100% 무제한 보장이 가능한 이탈리아/독일계열 보험상품” 가입 안내를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