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u.News] 국시 합격에 필수인 메디컬 이탈리아어 강좌

[밀라노©Medu.News] 이탈리아 의치약대 졸업 후에 한국으로 복귀하려는 IMAT 응시생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국시원 인증 취소”의 우려가 커지는 헝가리와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 기타 해외 의과대학 재학생은 서둘러 “예비 시험”에 합격하고 국내 의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많은 부담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년 “예비 시험”의 합격률이 30-40% 수준에 묶여있는 현실 속에서도, “예비 시험 n수생”의 비율 또한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해외 의과대학 졸업자”의 국내 복귀는 여전히 높은 인기와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당당히 첫 도전에서 예비 시험과 국시를 모두 통과하는 해외 의과대학 졸업자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점은 “보다 쉬운 예비시험 합격 비결”에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졸업을 앞둔 한국계 5-6학년 재학생들 뿐만 아니라, 이제 갓 입학한 “이탈리아 새내기” 학생들과 IMAT 응시를 준비중인 국내외 수험생에게 “IMAT 합격 ➟ 국시 합격”으로 이어지는 “분명한 성공 루트”는 매우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현지 언어, 예비 시험의 당락 요소?

결론부터 말하자면, 예비 시험이 “외국어 능력”을 평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예비 시험의 “당락을 가르는 요소”에는 “(의대 재학중) 임상 경험을 통한 실기 평가 고득점”이 첫 손에 꼽힌다. 특히, 해외 의과대학 졸업자의 80% 이상이 “함께 스터디 또는 예비시험 준비과정”을 수강하는 특성에 따라, 이들에게 “필기 평가 = 상당 수가 비슷한 성적을 취득”한다는 나름의 공식이 성립한 가운데, 합격률이 30-40% 에 수렴하는 예비 시험은 결론적으로 “실기 평가로 결정하는 당락”이 현실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최근 4-5년 동안에 국내로 복귀하여 의사 면허를 취득한 해외 의과대학 출신의 레지던트와 인턴 등은 “적극적인 임상 (실습)” 경험이야말로 진정한 “합격의 비결”이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해외 의과대학의 특성 상, “영어로 강의하는” 프로그램에 재학하는 경우에는 “강의 언어와 임상 언어가 다른” 현실에 따라, 국내 의과대학 재학생에 비해 “환자와 직접 소통하며 배우는” 실습 능력이 현저한 차이를 나타낼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영어로 강의하는” 의과대학에 진학해도 “예비 시험 합격을 위해” 반드시 “현지 언어” 능력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일반적인 어학 능력보다는 “메디컬 어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탈리아 의과대학은 “필수 임상교육” 이외에 “재학생이 신청하면 얼마든지 다양한 실습의 기회를 보장하는”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메디컬 이탈리아어”를 조금이라도 일찍 배울수록 “임상의 짬바(!)를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는, “추가 실습”의 경우에는 지도 교수 외에도 “이탈리아 레지던트와 간호사, 환자, 보호자” 등으로부터 1:1 대화를 통해 “개별 경험치를 최대화”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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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 "명문 병원" 취업의 지름길

대다수의 IMAT 지원자가 묻는 질문 가운데 “해외 취업”에 대한 내용은 빠지지 않는다. 그만큼 “해외 의과대 졸업 후의 진로”에 대한 불안과 궁금증을 갖는 것은 “유학 준비생과 학부모”에게 필연적일 수 밖에 없다는 의미가 된다. 앞서 언급한 “국내 복귀”를 위해서는 결론적으로 “해외 의과대 재학중의 임상 실습”에 더하여, 예비시험과 KMLE 등 “한국 의사면허 취득”을 위한 노력을 적어도 4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등) 졸업 후 해외 레지던시 취업”을 희망할 경우에는 ➊ 영국・미국・캐나다・아일랜드 등의 영어권 국가를 가장 선호하며, ➋ 독일・이탈리아・스위스와 같은 유럽 내 선진국을 희망한다고, 매년 300여명 이상의 신규 유학 희망자를 상담하는 EU메듀케이션의 시니어 컨설턴트인 Justin Kim (44)은 말한다. 특히, 영어권 국가로의 취업 경쟁은 한국인 뿐만이 아닌 “전 세계 의대생의 희망”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영어권 국가 취업”은 상당한 경쟁을 거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이탈리아 등 EU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플랜B” 개념에서 “유럽 언어”를 학습하는 것이 개인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EU메듀케이션이 새롭게 온라인 강좌로 선보이는 “Medical Italian & Medical German” 등 “의과대학 전문 어학과정“은 이러한 해외 의과대학 재학생 뿐만 아니라, EU 취업을 희망하는 국내외 (치과)의사 등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과정은 기본 6개월 커리큘럼으로 시작하며, 실시간 및 스트리밍 온라인 강좌를 통해 “의대생을 위한 실습과 명문 병원 취업”에 꼭 필요한 기초 의학 용어와 문법, charting & exam reports 등 “클리닉 위주의 어학 강좌”로 이어진다. 초급 과정은 한국인 의대 졸업자와 재학생 등이 “실습과 면허 취득”에 초점을 맞추어 강의하고, 중급과 고급 과정은 “원어민 의대생과 현직 의료인”을 통해 1:1 수업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을 수료하면 “일반 어학능력” 검정 뿐만 아니라 “면허 취득을 위한 어학평가” 등에 필요한 최소 요구 조건을 취득한다. 해당 “메디컬 어학과정“은 의과대 합격 90% 보장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ILTA 파운데이션 커리큘럼에 포함되며, 수강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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