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코로나19가 스페인과 독일 등으로도 매우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이탈리아 교육당국은 오는 가을학기 대학별 신입생 모집에 관한 모든 입시 일정을 확정 고시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는 9.10(목)로 확정된 IMAT 2020 응시일자는 최종 확정일로써, 현재의 코로나19 관련한 세계 각국의 비상사태로 인해 추후 일정 변경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므로 올해 이탈리아 의과대학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모든 지원자들은 수시로 입시 일정에 관한 소식에 귀를 기울이도록 해야한다. 만약, 현재의 비상 상황이 1-2개월 이내에 완화하는 추세로 변할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실시하는 “non-EU 지원자의 국가별 가입학지원(pre-enrollment)” 절차도 4-5월부터 시작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탈리아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을 통해 진행해야 하는 절차인 만큼, 단순히 한국 등 주재국 내의 비상 상황 여부와는 별개로 “이탈리아 국내 비상조치”가 유지되는 시점인지에 따라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의 임시 폐쇄”가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가입학 지원을 위한 인터뷰 예약”의 일정이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러한 “가입학지원” 절차는 의과대학 뿐만아니라 “모든 이탈리아 국립대학 또는 예술원 과정”의 신입생 선발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절차이기 때문에, 의대 지원자의 숫자와는 별개로 매년 일정 숫자의 “예약 가능한 인터뷰”를 의대 지원자와 기타 전공 지원자 모두가 구분없이 예약해야 하는 만큼 “치열한 예약 경쟁”이 빚어질 가능성도 매우 높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입시 일정과 관련, EU메듀케이션은 이탈리아 의과대학 지원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일 이탈리아 교육 당국이나 외교부 등을 통해 “유학생 대입 지원절차”에 관한 소식을 발빠르게 수집하고 있으며, 특히 “유료 서비스 가입자”에게 최우선적으로 “가입학지원을 위한 인터뷰 예약”을 안내할 예정이므로, 일반 지원자들보다 빠르게 “가입학지원에 유리한” 일정을 예약할 수 있게된다 (*전화 문의: 02 553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