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수의과대학
UVMB

▣ UVMB 특징

부다페스트 수의과대학은 영국, 아일랜드,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으로부터 해마다 수많은 지원자들이 “수의과 임상의” 및 “수의과학자”가 되고자 꾸준히 입학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30여년에 걸친 “영어 프로그램”의 역사와 더불어 총 1,800여 시간을 상회하는 “동물 실습 강좌”의 비중은 일반 수의과대학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Horse Clinic (Equine)”이라는 고유의 임상 환경을 통해 bone surgery 등을 특화하여 강의한다.

또한, 부다페스트에는 의대와 음대, 공대, 경영대, 인문대 등에 재학중인 한국인 재학생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있으며, 서울에 비해 도시의 규모는 작으면서도 유럽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현대화”가 잘 되어있다. 매년 수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몰릴 뿐만 아니라, 한식당과 한국 식품점 등의 생활 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배달 앱을 통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한인 교회와 성당, 그리고 사찰 등 다수의 종교 시설도 있다.